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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 초등학교 6학년생 10명, 중학교 2학년생 10명 등 20여명이 미국 워싱턴주 웨네치시 밸리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기 위해 18일 장도에 올랐다.
학생들은 8월 13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웨네치시 밸리대학에서 오전에는 어학수업을 위주로 하고, 오후에는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연수를 진행하며, 일주일동안은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가정의 문화도 체득할 예정이다.
나주시가 초중학생들의 현장 영어체험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실시한 이번 연수에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6월말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치렀다.
임성훈 시장은 이날 학생들을 배웅하는 자리에서 “영어실력 향상도 중요하지만, 미국의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삶을 직접 체험해서 소중한 자산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적극적인 현장체험을 주문하면서 “미국에서는 약을 사먹기도 어렵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를 비롯한 건강에 유의해서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 시장은 지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웨네치시를 방문, 웨네치시 밸리대학 짐 리차드슨 학장과 ‘초 , 중학생 20여명에 대해 여름방학기간에 어학연수를 실시’하는 내용의 ‘교육발전 협정’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