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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나라꽃인 무궁화 품종중 잎과 무늬를 동시에 관상할 수 있는“두리”를 육성 신품종 출원하여 조만간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무궁화“두리”는 무늬종(백복륜)으로 화색이 밝고 화사하며 홍단심 계통의 홑꽃으로 개화하며 꽃잎 모양이 안정적이고 꽃 크기는 5~6cm 정도로 작으나 종자결실이 거의 없는 다화성이며 꽃피는 일수가 길어 관상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잎과 무늬 모두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상기간이 길고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재배가 가능하여 조경 및 분화용으로 우수한 품종이다.
품종명칭의 유래는 태극전사“차두리”처럼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품종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잎에 흰갓줄(복륜) 무늬와 녹색 잎 둘이 영속적으로 유지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라는 의미로 명명하였다.
한편 무궁화는 가로수로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북 완주군에 무궁화 테마식물원을 조성하는등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나라꽃으로 많이 사랑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진성용 실장은 무궁화 신품종 육종에는 5~7년정도 소요되나 방사선, 화학약품 처리로 육종기간을 단축하여 다양하고 우수한 무궁화 신품종을 육성, 대량 번식하여 관공서 및 일반농가에 보급하여 국화인 무궁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과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