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장장 박규석)에서는 도내 하천, 저수지에서 사라져가는 미꾸리의 자연 생태계 복원과 자원조성을 위하여 미꾸리 치어 110만 마리를 생산하여 17~19일까지 도내 8개 시 , 군( 8개 하천 및 저수지에 방류할 계획.
금번 방류하는 미꾸리 치어는 6월 23일 인공부화하여 크기 4㎝내외로 사육한 치어로 방류시 자연생태계복원과 모기유충(장구벌레)을 퇴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개선 및 방류 3년 후 3억 5천만원 정도의 농,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어촌지역의 소득증대 사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꾸리는 대량종묘생산이 되지 않아 완전한 양식을 하지 못하였으나 전국최초로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 2007~2012년(6년간)계획으로 미꾸리 대량 종묘생산을 위한 연구를 실시하여 기술확립을 하였으며, 종묘생산기술에 대해서는 특허출원을 하여 금년 12월경 특허등록 예정.
또한, 양어기술보급을 위하여 지난 5월 3일 부안군 미꾸라지 양식어업인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꾸리 대량 종묘생산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지속적인 미꾸리 대량종묘생산 및 기술보급으로 수입산 종묘 의존도 감소, 국내 종묘산업 육성으로 대외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