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작지만 강한농업(强小農)” 토론회
지난 22~23(2일)일 농촌진흥청과 남양주시 공무원 그리고 신세대 농업인 20여명이 모꼬지터(남양주시 화도읍)에 모여 효과적인 강소농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찬회는 강소농의 의미를 다시한번 일깨우고, 현재 농가들이 부닥친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산야초농원의 이민규씨는 “지난 6월 유기농세미나에서 하나로마트(양재동)에 산야초 유기농인증가공품을 제공키로 하였으나, 성분함량 표시기준, 검사결과 등에 문제가 있어 아직도 납품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농업인이 알기 어려운 부분에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훈(사과재배)씨는 “농장에만 있으면 농업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다”며 강소농의 첫 단계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기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고 부탁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장면주농촌지도사는 이번 토론에서는 농업현실과 정책과는 거리가 있음을 인정하였으며, ‘강소농’육성 사업의 조기정착과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네트워킹, 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