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획 제작한 군민과 전문극단이 함께 만드는 연극제작사업을 추진 공연제작 작품 시연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연 일정은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2일(목) 오후 7시30분과 23일(금) 오후 4시로 2회 시연을 무료로 선을 보이게 된다.
이번에 제작한 연극 ‘아버지’ 공연작품은 장흥의 문학을 대표하는 현대문단의 거장 한승원 작가 ‘아버지를 위하여’ 소설작품을 재창작하여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더욱더 의미가 있는 시연회가 될 것 이라고 한다.
연극 작품 ‘아버지’는 극중 장흥출신 노동자 ‘김오현’이 장성한 자식들의 효성에 힘입어 풍성한 고희잔치를 여는 날이 배경으로 11남매를 낳고 키우며 힘겹게 살아온 이야기가 전라도 사투리와 함께 구수하게 펼쳐지고 중간에 삽입되는 노래와 춤은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한다.
장흥문화예술회관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도에는 이번에 시연한 연극 ‘아버지’를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순회 유료공연을 추진 우리군 문화예술 역량을 전국에 널리 알리어 문화브랜드 위상을 제고 할 계획으로 시연회 둘째날인 23일(금)에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호남?제주지회’ 총회 개최장소를 유치하여 관계자들을 초청 시연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