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제26회 과천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들을 찾아 시상하는 제23회 과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3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부문별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전체 위원의 최종투표를 거쳐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이인환(71세.갈현동 가루개 노인회장)씨 △문화.교육 및 체육부문에 김종희(73세.중앙동 체육회장)씨 △효행.선행부문에는 김석환(68세.문원동 주민)씨를 각각 수상자로 확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인환씨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갈현 1리 이장(72~79년)직을 수행해 왔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과 과천시협의회장(92~94년) 재임 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통해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공헌해왔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갈현 1통 노인회장으로 일하면서 갈현동 노인복지 향상과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남다른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문화.교육 및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종희씨는 지난 2000년 과천시생활체육협의회장, 2001년 과천시체육회 부회장, 2004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동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과천고 축구부 창단, 문원체육공원 조성사업, 관문실내체육관 건립사업 등에 기여해 왔다. 또 중앙동 여성탁구부를 창설하고 후원회를 결성하여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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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선행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석환 씨는 시력저하 등 건강 또는 경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돋보기안경을 무료로 제조 및 기증함으로써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회, 살기 좋고 살맛나는 과천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오고 있다.
한편, 올 과천시민대상 후보자 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