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시장, 녹색 에너지시장으로 탈바꿈
광주 동구청은 ‘Green Market 조성사업’ 일환으로 현재 대인시장 고객 통로에 노후화로 시장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기존 백열등 130개를 전면 철거하고,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친환경 고효율의 LED 조명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구는 현재 570만원의 예산으로 설계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 하순쯤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LED 조명사업을 발주하여 연내 마무리한다는 방침.
이러한 친환경정비사업의 대대적 추진은 대인시장이 향후 야시장으로 특화될 것에 대비하여 시장 이미지 개선을 통한 다른 시장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최근 세계적 트랜드인 ‘녹색’을 활용한 친환경 시장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최근 세계적 화두인 ‘녹색성장정책’을 전통시장에 적용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며, LED 조명사업이 완료되면 시장 미관은 물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에너지 모범시장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