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지난해 10월 내북면 지역의 포도밭과 주변 산림에서 처음 발생한 주홍날개꽃매미 방제를 실시한다.
군은 올해 들어 주홍날개꽃매미를 예찰한 결과 알 상태로 포도밭 및 주변 산림지역의 수목에 붙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홍날개꽃매미의 부화기인 5월 이전까지 방제인력을 동원하여 알집을 제거하고, 부화기 이후인 5월부터 8월까지는 다목적방제차 4대를 동원해 포도과원 주변 산림에 대해 집중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군이 직접 방제를 못하는 포도농가의 포도밭에는 약제를 지원하고 포도재배 농가들에게는 공동방제를 독려하여 방제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홍날개꽃매미의 초기방제에 성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효과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포도농가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동대처를 통해 방제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주홍날개꽃매미가 처음 발생한 내북면 일원의 포도과수원 8.7ha와 과수원 주변 산림 10ha에 대하여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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