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진흥재단 기금 기탁 줄이어
나주교육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이끌고 있는 나주교육진흥재단에 기탁금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사회단체는 물론 개인들에 이르기까지 뜻있는 기탁자가 잇따르고 있다.
9일 나주교육진흥재단(이사장 임성훈 나주시장)에 따르면 최근 공로연수에 들어간 홍경섭 나주시 부시장이 인사를 앞둔 지난 연말에 1백만원을 기탁했으며, 보건복지부 보건사업 8개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나주시 보건소(소장 김정희)가 포상금 2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각계각층의 후원이 잇따르면서 나주교육진흥재단이 맡고 있는 기탁금규모는 최근까지 28억8천여만원에 이르렀으며, 이 기금을 재원으로 지난해 말 예․체․기능대회 입상학생 111명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우수자 38명 등 모두 149명에게 6천4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나주교육진흥재단 관계자는 “임성훈 시장 취임 이후 2010년에 1억4천만원에 이어 지난해 4억6천여만원의 기탁금이 접수되는 등 각계각층에서 꾸준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 기금은 지역인재 지원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일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