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펼쳐진 사단법인 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의 자원봉사와 지역홍보가 지역사랑의 실천을 되새기게 했다.
설명절인 지난 21일부터 4일간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 회원들은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찾아 행사 안내와 음료 봉사를 펼쳤다.
이번 씨름경기에는 전국의 체급별 장사 2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경기모습이 KBS-1TV로 생중계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천하장사를 가리는 이번 경기는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방문객들로 관중석이 가득 메워져 휴일을 반납하고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나선 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 회원들의 활동이 감동이 되었다.
고향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씨름경기를 관람하게 된 김은영 씨는 “명절 때 자원봉사자 분들이 쉬지도 않고 이렇게 애쓰시는 모습이 놀랍고 고향인 군산에 즐거운 얼굴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올해가 전북 방문의 해 인만큼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이미지도 높일 수 있는 동시에 오늘같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봉사의 손길이 가장 필요할 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