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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의 취업난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공무원들이 다음달부터 지역을 돌며 구인구직에 나서는 것.
최근 구는 구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구인정보를 발빠르게 수집하고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일자리 개척단』을 구성했다.
방문하게 될 업체는 구에서 영업중인 유통업, 건설업, 음식점 등 70곳. 일자리 개척단은 매주 한 군데씩 업체를 방문해 인사담당자를 만나 구청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와 사업취지를 전달하고 직원 채용시구민을 우선 고용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고, 기업과 구청간 구인구직 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해 당장 일자리 수요가 없더라도 향후 채용수요가 발생할 때 구민들에게 구직정보를 더욱 발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 구는 일손이 필요한 기업을 찾으러 다닐 뿐 아니라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구민들도 직접 찾아다닐 계획이다.
구 취업정보센터가 지난 1/4분기동안 접수한 취업상담은 총 2,443건, 구는 2,274건을 알선해 그 중 222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나타냈다.
구는 일자리 개척단으로 일자리를 더 많이 발굴해내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통해 구민들에게 보다 신속한 구인정보를 제공해 취업성공율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정 구청장은“직접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일자리 중매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좋은 인력을 제공하는 일자리 중매쟁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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