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눈길을 쓸어주는 키다리아저씨
청양군 목면에는 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 밤새내린 눈으로 소복이 쌓인 눈길을 말끔히 치워주는 키다리아저씨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목면에서 근무중인 오광순 주무관. 오씨는 눈오는 날이면 평일과 휴일을 마다하지 않고 항상 새벽 5시에 출근해 관용차로 큰 도로는 물론 마을 구석구석 좁은길까지 묵묵히 제설작업을 해왔다. 이를 고맙게 여긴 본의2리 마을주민이 청양군 홈페이지에 칭찬의 글을 남겨 오씨의 선행이 전해지게 됐다.
칭찬글을 게시한 본의2리 주민 유씨는 “눈이 내린 날이면 빙판이 되어 어르신들이 외출하기 어려울텐데, 목면은 자고 일어나면 도로는 물론 길가에 눈이 없다. 항상 오씨가 주민들을 가족처럼 여겨 제설작업을 꼼꼼히 해주었기 때문이다.”며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담당 : 목면 총무담당 940-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