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직원간의 자유스런 만남과 대화를 발표한 이종배 충주시장이 본격적인 직원과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26일 저녁시간 여러 청춘남녀가 모인 충주 무학시장의 한 순대집에 이종배 시장이 함께해 자유스런 대화를 갖는다는 것.
특히 이날 이 시장은 직원과의 첫 만남 장소로 전통시장인 무학시장을 택해 대표적 서민 음식인 순대를 먹으면서 대화의 장을 열어 시장과의 만남이라 부담을 가질 수 있는 새내기 직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또한 대형 할인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자연스런 교육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
공직에 입문하기 위한 시험준비, 공직생활을 시작할 때의 에피소드 등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만남에서 이 시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열심히 일하고 싶은 직장, 휴일에도 출근하고 싶어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 하겠다”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한편 매월 2~3회씩 직원과의 만남을 갖기로 한 이 시장은 오는 30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무담당자들과 도시락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