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4명 참가 81명 시상 , 국내 최고 권위있는 가․무․악 종합제전으로 확실한 자리매김
서편제의 본향인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지난 28일부터 29일 까지「제14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을 대성황리 개최했다.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명인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 각 부문별로 경연하였으며, 대통령,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및 전라남도지사 상 등 78명에게 수여하였다.
28일 예선에는 총 244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뤄, 본선 진출자 24명을 선발, 29일에는 예선에서 올라온 24명이 각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고 2011년, 대통령상 수상자인 홍진경씨의 아쟁산조,「정남진 장흥 국악인 상」을 수상한 이영애님의 가야금병창, 장흥문화예술회관의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온 ‘우리전통춤 교실 단원’들의 ‘허튼춤’을 비롯하여 인간문화재 및 명인명창이 펼치는 향록보존회의 ‘신뺑파전’ 등 축하공연이 펼쳐져 이날 1,000여명의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향수를 선사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서편제의 본향인 장흥에서 열리는 가무악 제전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으며, 우리민족의 혼이 담겨있는 가락을 몸짓과 소리와 악기를 통해 다채롭게 표출해내는 전국에서 최고 권위 있는 전통문화 종합제전으로 자리매김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회 종합대상의 대통령상에는 무용부문에 조은자(63세, 경기 고양)씨가 수상,
2011년9월 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사단광주단장으로서 단원들과 광주양동시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송은숙 가야금명인
명인명창부문의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기악부문의 송은숙(43세, 광주),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에는 판소리부문의 김혜지(23, 전북),
종합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판소리부문의 김국향(58세, 광주)와 고법부문의 윤재영(27세, 서울)씨가 각각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