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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거창문화센터가 2001년 6월 개관이래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거창군(교육문화센터)에서는 개관8주년을 기념하여 군민의 미술문화향유의 기회 제공과 지역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전시회를 마련.
지난해에 개최한 ‘서양화 12인 초대전’에 이어 경남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작가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을 초대하여 『경남 중진 원로작가 10인 초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다음달 1일 오후3시의 개전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한 달 동안 한국화와 서양화의 만남으로 펼쳐지게 된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초대작가는 한국화부문의 김안영, 윤복희, 조원섭, 최태문, 하미혜 화백이며, 서양화부문은 권영호, 김태홍, 박춘성, 윤병석, 이상남 화백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한국화 20점, 서양화 20점으로 총40점이며 포구, 꽃, 자연풍광, 소, 나비, 잉어 등 작가의 개성과 작품세계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
군민들에게 편안한 열린 공간으로 자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화센터는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1일 『경남 중진 원로작가 10인 초대전』을 시작으로 5일 콘서트 ‘전재덕의 하모니카 연가’ 공연, 19일~20일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공연이 예정.
초여름의 기운이 완연히 느껴지는 6월에 가족, 친구와 함께 문화센터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전시회 관람으로 지친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문 의 : 거창문화센터 (☏ 940-3531~3), http://www.gcwc.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