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7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사,고발]이번주말 촛불 집회 관련 여야 설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발생 이후 여야의 국정현안과 풀어가려는 해법 극명하게 차이가 나
등록날짜 [ 2016년11월11일 19시31분 ]

이번주 12일 촛불집회와 관련 여야는 논평과 성명전을 통하여 서로 상대방 당을 비난하는 설전을 전개하였다.

 새누리당은  2016년 11월 11일 김정재 대변인이   『문재인 전 대표, 야당이 설 자리는 장외가 아니라 국회이다. 』 라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문재인 전 대표는 내일부터 촛불집회에 참여한다며 대정부 장외투쟁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최순실 사태 이후, 문 전 대표가 보여온 태도는 끊임없는 말 바꾸기와 그에 따른 변명이 전부였다.


거국중립내각, 국회추천 총리 등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말을 바꾸고 태도가 돌변했다.

  이제는 헌법상 대통령 고유권한인 군통수권을 비롯한 외교·안보 관련 권한에서까지 손 떼라며, 거리로 나가겠다니 문 전 대표다운 선택이다.

  애초부터 문 전 대표에게 국정수습 의지도, 지도자의 깊은 사유와 통찰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저 국민의 분노에 편승해 대권가도를 달리는데 유리한 길만 찾겠다는 정략적 속셈만 있었고, 결국 헌정중단과 조기대선이란 발톱을 드러낸 셈이다.

  이러니 야권 내에서조차 문 전 대표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고 있고 이를 본인만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헌정사 초유의 국가적 위기를 말하며 국회가 아닌 거리투쟁을 하겠다는 태도는 헌정질서가 부여한 국회의 존재를 부정하는 명백한 모순이란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이미 야당의 요구사항이 모두 수용되었다. 야당이 설 자리는 장외가 아니라 국회이다.

   문 전 대표는 지금이라도 본인과 더불어민주당의 장외투쟁 방침을 철회하기 바란다.라고 『문재인 전 대표와 야당의 태도를 비난』하는 브리핑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관석 수석대변인이  2016년 11월 11일 오후 4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촛불민심과 함께 무너진 민주공화국 바로 세우겠다』라는 현안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오후2시 청계광장에서 당 지도부와 전국각지에서 모인 수만명의 당원들이 함께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 떼라”를 외치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전국당원규탄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당원규탄대회를 통해 대통령이 몸통으로 드러난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국기문란 게이트로 무너진 대한민국의 기틀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당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할 것이다. 

 또한 직후에 예정된 3차 촛불집회에 당 지도부와 전국의 당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주권자인 국민의 민심을 경청하기로 했다. 한 가지 강조하겠다. 내일 집회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집회는 평화적이고 질서 있게, 성숙한 민주주의의 참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오늘 촛불행사 주최 측도 철저하게 평화행진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어떠한 폭력적 행위나 시도도 단호히 배격한다.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국민들께서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민주공화국을 파탄에 이르게 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의당은 2016년 11월 11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215호에서  『제45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밝힌 촛불집회와 정국현안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모두발언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순실 사건은 오늘도 불거지고 있다. 검찰에서는 최순실이 개입하지 않은 사건을 밝히는 것이 훨씬 더 간단할 것이다. 최순실이 개입하지 않은 사건이 하나도 없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트럼프 美대통령의 당선을 계기로 다시 한 번 힘을 잡아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야당을 인정하지 않는 그 오기가 다시 발동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민주정당으로서 유일하게 하야, 탄핵 이러한 것을 주장하지 않던 우리 국민의당도 이제 국민과 함께 퇴진운동에 나서기로 작심했다. 그러나 앞으로 12일 이후 우리 당이 어떻게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박근혜대통령의 태도에 달려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다시 한 번 경고한다. 트럼프는 트럼프고, 최순실은 최순실이다. 이것을 이용해서 박근혜대통령이 다시 권력을 장악하려고 하는 음모는 버리길 바란다.

 박근혜정부의 故김영한 前청와대 민정수석 비망록이 작고 후에 한 언론에 의해서 확보되었다. 어떻게 21세기 대명천지에 유신독재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이번 비망록 내용은 최순실 사건에 버금가는 독재 망명의 부활이다.

 그 비망록에는 “변협회장 선거에 애국단체의 관여가 요구 된다”, “법원이 지나치게 강대하다. 견제수단이 생길 때마다 길을 들이도록하라” 이러한 김기춘 前비서실장의 지시가 기록되어 있다.


청와대가 나서서 법원과 사법부를 길들이고, 법조 3륜 중의 하나인 대한변협선거에 개입한 것이 나타났다. 한마디로 청와대가 헌법을 유린한 또 하나의 엄청난 사건이다.
 
 주승용 비상대책위원은 모두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부 보수언론이 내일 촛불집회에 참가하는 야당을 장외투쟁에 나선다 하며 비난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과거 사학법 투쟁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처럼 국회를 버리고 장외투쟁에 나서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회를 지키면서 국민 속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이번 사태를 수습하는데 국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회를 중심으로 정국을 운영할 것이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촛불시위는 주권자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현장이다. 정치권이 촛불시위에 참여한다는 것을 비난한다면 그것은 야당과 국민이 결합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집단의 정치선동이다. 지금 ‘대한민국호’는 박근혜-최순실의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분명히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당은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나서겠다.

요즈음 『한국 爲政者(위정자)들은 공자논어 위정편(學而)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성인 공자는 위정편(學而)에서 『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 而衆星共之(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진 거기소 이중성공지)』 라고 밝혔다.

 풀어서 말하면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정치를 도덕으로써 한다면, 비유컨대 북극성이 제 자리에 있고, 여러 별들이 이를 향하여 도는 것과 같으니라.』라는 뜻이다.

 다시 부연 설명하면 『권력으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덕으로써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하늘의 이치(天理)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덕으로써 다스리면 나라가 안정되고 질서있게 운영된다는 뜻』으로도 해석 할 수 있다.

 즉 위정자는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爲政者(위정자)다워야 한다고 본다. 오늘날 한국 정치는 여야 모두 정치인의 하는 행동이 爲政者(위정자) 답지 못하다. 오로지 정권 쟁취와 당쟁에만 매몰되어 있는 듯 하여 전세계 각국 시민에게 부끄럽기만 하다. 

 이런 국정농단이 “OCED가입국, G20 국가, ‘대한민국의 현 주소’이라니 심히 부끄럽다. 잘 못이 있으면 국민 주권의 수임자인 爲政者(위정자)들이 바로 잘못에 대해 국민주권의 위임자인 국민에게 사과하고, 시정하는 노력이 먼저인 것으로 보이는 데 잘못이 만 천하에 드러나도 솔직하지 못하고 미봉책으로 덮으려하니 늘 상 의혹만 커진다고 본다.

 요즈음 미국·서유럽·동유럽·동남아·대양주·중국 여행 등 해외여행 다녀온 여행팀을 많이 만나 해외교민사회와 현지여행가이드 이야기를 들어보니 『최순실과 주변 사람들의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한 나라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이렇게 부끌허운 것이 정말 처음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堯舜(요순)의 도덕 정치를 눈꼽만큼이라도 실천하는 정치인은 없는 것 같다.
잠만 자고 일어나 밖에 나가 보면 남녀노소와 어린 중고등학생까지 비난과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 『爲政者(위정자)들의 잘잘못은 주권자인 국민이 매섭게 심판해야 한다.』는 메아리가 울려퍼진다.

 잘잘못은 축소은폐하지 말고 솔직담백하게 인정하는 “OCED가입국, G20 국가”의 爲政者(위정자)다운 태도를 국민에게 밝히고 보여주는 태도가 너무나 아쉽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진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여야 송구영신 '새해 각오’ 밝혀
[논평]진실규명에 대통령과 청와대 협조가 최소한의 양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준영, 박근혜 대통령 탈당해야 (2016-11-14 10:56:14)
박근혜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 (2016-11-10 22:10:10)
순천시, '시민 참여부터 다양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제580...
광주특별시 서구, 어르신 안전...
전남광주특별시, 자매결연 40주...
광주 무등·산수·하남도서관, ...
장성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역...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