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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 시의회 정례회서 시정연설

2017년도 시정, ‘생태’와 ‘문화’의 양 날개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등록날짜 [ 2016년11월30일 18시37분 ]

 조충훈 순천시장은 내년은 ‘생태’와 ‘문화’의 양 날개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조 시장은 30일 열린 제209호 순천시의회 2 정례회에서 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내년도 시정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2016년은 지난 20년 간 지켜온 ‘생태’라는 기본 철학이 옳았음을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거기에 ‘문화’의 결합이 시대정신임을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이 인정하는 친환경 부문 유럽 최고의 상인 그린애플 어워즈 수상, 2016 아시아 도시경관상, 지구촌 최고의 생태관광지 100선에 순천만이 올랐으며 국내 최초로 순천만 갯벌과 동천 하구 2곳이 람사르 습지에 등록됐다는 것.

생태와 정원이라는 자연의 토양위에 음악, 미술, 디자인 등이 더해져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국제자연환경미술제, 산업디자인전, 순천부읍성 달빛야행 등 독특한 순천문화의 지평을 열었다.

2017년 5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기적의 놀이터도 4호까지 조성할 예정이며 잡월드는 2019년 개관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순천 아이 꿈 통장 등 순천형 행복시책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순천만 갯벌복원 사업 추진, 4대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5대 우수저류시설 확충으로 주거여건이 취약한 도심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신대지구 행정복합타운 연말완공, 생활민원 문제도 주도적으로 해결 최고의 정주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아시아생태문화 중심도시로 더 큰 순천을 만들기 위해 청사건립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군부대 부지 생태문화지구 조성, 예술인센터 등 순천형 문화콘텐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조 시장은 생태와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28만 시민과 시의회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내년 예산은 주요 사업들이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더 큰 순천을 위한 성장동력을 준비하는데 집중적으로 편성했으며 예산 총 규모는 1조 2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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