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7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토부, ‘자율주행차 윤리 지침’ 공개 토론회

자율주행차, 자체 판단으로 운행상황에 대응해야 하므로 윤리적 판단의 설계가 중요
등록날짜 [ 2020년08월14일 07시36분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마련하는 ‘자율주행차 윤리 지침(이하 윤리지침)’에 대한 공개 토론회가 14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다.

국토부는 그동안 ‘자율주행차 제어권 전환 안전성 평가기술 및 사회적 수용성 연구(2017년~2020년)’를 통해 ‘3단계 자율주행차 안전기준(7월 시행)’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왔다.

연구의 하나로 자율주행 상용화와 기술발전에 대비하기 위한 ‘윤리지침’ 마련에 착수(2017년)해 초안 발표(2019년) 이후 관련 전문가 자문 등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제정안을 마련(2020년 8월)했다.

‘윤리지침’은 향후 상용화될 자율주행차가 우리 사회에 정립된 윤리 수준에 따라 제작·운행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규범으로 자율주행차 제작자·이용자 등에 관련된 권고사항을 담는다.

자율주행차는 자체 판단으로 운행상황에 대응해야 하므로 윤리적 판단을 내리도록 하는 설계가 중요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소개될 ‘윤리지침(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고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차를 설계해야 하나 사고 회피가 불가능할 경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

·사고 발생 시 생명·재산 등의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나 재산보다 인간의 생명을 최우선해 보호하도록 할 것

·자율주행차는 안전을 고려해 운행하는 한편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도록 할 것

·자율주행차는 교통 약자 등의 보호를 고려해 운행할 것


아울러 △사고에 대비해 운행정보의 기록과 필요 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개인의 사생활 보호 및 사이버보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관리해야 하며 △올바른 운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용자는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연구성과와 공개 토론회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윤리지침’ 제정안을 연내 공포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새로운 윤리적 쟁점이 있을 경우 개정을 추진하는 등 ‘윤리지침’이 실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백승근 교통물류실장은 “빠르면 2021년 3단계 자율주행차가 국내 출시될 예정”이라며 “3단계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의 시행(7월 1일)과 함께 이번 윤리지침 제정이 우리나라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에 따라 디지털 SOC에 대한 투자가 예정된 만큼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관련된 각종 제도와 기반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molit.go.kr 출처: 국토교통부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대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세종시 대중교통 구간, 자율협력주행버스 첫 시연
국토부, 경기북부 33만호 공급 발표
국토부,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 안전기준 제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20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 (2020-08-14 07:43:45)
전남도, 집단휴진 대비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 (2020-08-14 07:29:21)
순천시, '시민 참여부터 다양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제580...
광주특별시 서구, 어르신 안전...
전남광주특별시, 자매결연 40주...
광주 무등·산수·하남도서관, ...
장성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역...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