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0일 오후, 광주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윤정현)이 제시한 아래 8개의 정책제안의 내용에 동의하고 MOU 체결을 한 후,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제안 중, 대부분을 정책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히며, 만약 교육감으로 당선되면, 이 정책제안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했다.
김 교육감예비후보는 특히, 사립고등학교의 경우 광주 전체 고등학교의 62%를 차지하고 있다며, 과감한 개혁을 촉구하며, 사학 개혁에 대한 별도의 공약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현재 학급당 학생 수가 OECD 선진국은 10~15명 정도인데. 우리 광주는 초등 22명, 중·고등학교는 25명이 넘는다며, 20명 이하로 배정해야 한다고 했다.
2023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20명 이하로 배정하여, 질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교원의 근무시간 외 정치기본권 보장은 당연한 것이며, 또한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지방교육자치를 강화하여 학교자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MOU 체결한 8개 항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돌봄·방과후 행정 지자체로 이관
2. 교무학사 전담교사제 도입으로 교사는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
3. 사립학교 개혁
4. 학급당 학생 수 대폭 감축해 질 높은 교육 보장
5. 교원평가, 교원 성과금 제도 개선해 교사가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사존중 교원 정책 추진
6. 학교 청소인력 확보
7. 교원의 근무시간 외 정치기본권 보장
8. 지방교육자치 강화 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