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성군, 나주시‧화순‧담양군과 공동건의문 발표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공동건의… 대통령실, 국토부에 전달 계획
등록날짜 [ 2024년05월03일 07시55분 ]
 장성군과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자치단체장이 1일 간담회를 갖고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공동건의문 서명 및 발표에 나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도입 초기에는 대도시의 무분별한 팽창을 막는 등 도움을 줬지만, 오늘날에는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 요소”라고 짚었다.
 
수도권 중심의 성장주도 정책으로 지역 격차가 심화된 현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유지가 지역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국토의 2/3가 산지인 점을 감안하면,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자연 보호에 끼치는 영향 역시 크지 않다고도 봤다. 현재 전라남도 개발제한구역 규모는 총 267㎢로 이 가운데 장성군이 79㎢, 나주시 39㎢, 담양군 108㎢, 화순군 41㎢를 차지하고 있다.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제도 개선안이 발표됐지만, 누적된 피해를 보듬고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이 지역민 의견”이라며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건의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2월 21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국무회의를 거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추진 사업의 경우, 사업 총량을 사용하지 않고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
 
단, 지자체 추진 사업으로 국한하고, 일부 환경평가 상위등급 면적을 신규 개발제한구역으로 대체 지정해야 한다는 데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균형 발전만이 굳건한 국력의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며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군민의 염원인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남권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이날 발표한 공동건의문을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에 조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대권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나주시, ‘24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부문 도내 1위!!
장성군, 상호 고향사랑기부 잇따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주 남구, 백운광장 백양로서 ‘매주 토요 야시장’ 오픈 (2024-05-03 07:59:41)
노관규 순천시장, 유관기관·단체장과 현안 토론 (2024-05-03 07:52:02)
장성군,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
광주특별시 서구, ‘2026 함께...
광주특별시 서구, 다문화가족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상담교사 ...
광주 AI교육원, 탄자니아 교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년...
전남광주특별시, 시민 목소리 ...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