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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 주민 공개설명회

추진 경과·기본설계·지역상생 방안 설명…주민 의견 청취
등록날짜 [ 2026년02월07일 10시00분 ]
 전라남도는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도·시군 보건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정책 간담회를 지난 5일 열어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시군별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2026년 보건의료 정책의 핵심 과제로 의료 취약지 필수의료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특히 공중보건의 감소라는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보건기관 기능 개편과 비대면 진료, 원격협진을 적극 활용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에 대비해 보건소가 지역 내 재택의료와 돌봄 연계를 총괄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의료기관과 협업해 도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받도록 준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남형 치매관리체계 고도화,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감염병 예방접종과 감시체계 강화,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 중심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도 중점 추진한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들이 체감할 실효성있는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군 보건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전남형 보건의료정책 추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도민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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