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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 전남도경제부지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민주당 예결위원 면담

진성준 예결위원장과 안도걸·조계원 예결위원 잇따라 면담...행정통합 비용·광양항 항만물류 비상대응 등 5개사업 요청
등록날짜 [ 2026년04월07일 11시33분 ]

 전라남도는 6일 강위원 경제부지사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민주당 예결위원 등을 면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농업용 면세유 안정 등 전남 핵심 민생 현안 사업이 반영되도록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날 진성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안도걸·조계원 민주당 예결위원 등을 잇따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비용 573억 원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98억 원 ▲중동사태에 따른 연안여객선 유류비 인상분 지원 35억 원 ▲광양항 항만물류 비상 대응 174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30억 원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직결된 5개 핵심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중동사태 장기화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해운·항만물류 등 지역 산업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추경이 현장 애로 해소와 도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용 경유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면세유 지원 확대가 시급함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 모델인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안정적 출범을 위해 통합 준비 비용의 추경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직·재정·정책·행정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하는 국가 과제로, 준비 지연 시 행정서비스 혼선과 통합 동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번 1회 추경은 지역의 시급한 민생 현안과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할 중요한 계기”라며 “전남 핵심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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