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이 2026 지방선거에서 광역비례대표 1명, 기초의원 2명, 기초비례대표 4명 등 총 7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광주 지역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선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처음 치러진 역사적인 지방선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4일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과는 단순한 정당의 승패를 넘어 광주 정치에도 경쟁과 견제가 필요하다는 시민의 요구, 시민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바꾸는 생활정치에 대한 기대가 만들어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광주시민께서는 새로운 시대의 문 앞에서 독점보다 경쟁을, 익숙함보다 변화를, 말보다 실천을 선택해 주셨다”며 “시민의 선택을 더 낮게 일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다만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이번 결과를 자축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국회의원)은 별도 메시지를 통해 “우리 후보들과 당원 동지들이 보여준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정치에 새로운 파란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뛰었지만 기대했던 결과를 모두 얻지는 못했다. 광주시당 위원장으로서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이번 시간을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며 “비록 기대했던 성과를 모두 얻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확인한 변화의 가능성과 ‘파란 희망’의 가치는 결코 작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선된 동지들이 의회 안팎에서 작지만 강한 울림으로 전남·광주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며 “생활정치와 책임정치, 실력정치를 통해 시민의 선택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