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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실 운영에 호응!

경로당 등 순회하며 40여건 상담 진행...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위기가구 발굴도
등록날짜 [ 2026년06월15일 10시59분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주민 밀착형 복지 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움직이는 행복한 이동상담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움직이는 행복한 이동상담실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남구는 이동상담실에 복지 담당 공무원과 분야별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 관내 주민들에게 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해 긴급복지, 노인 복지, 장애인 복지, 일자리, 통합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복지 접근성 및 효능감을 높이고 있다. 
 
움직이는 행복한 이동상담실은 지난 4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주월동 통합거점 경로당과 남구 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며 40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남구는 상담 과정에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지원과 통합사례 관리, 민간 자원 연계 등 후속 조치도 함께 추진했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는 각종 복지급여 신청 방법과 돌봄 서비스 이용 절차, 노인 일자리 참여 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주민들은 복지 제도를 쉽게 안내받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움직이는 행복한 이동상담실의 세번째 방문지는 오는 22일 월산동에 있는 남구 장애인복지관이며, 이동상담실은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 개개인의 상황을 자세히 살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상담실의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면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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