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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칼럼] ‘백신, 효능과 보관온도 유통보관이 관건!’

■범정부차원서 ‘백신 접종계획, 유통관리계획’ 디테일[detail] 하게 준비 해야
등록날짜 [ 2021년01월17일 20시36분 ]

아스트라제네카, 2~8℃ 냉장보관, 1도즈(1회 접종분)당 3~5 달러로 <유통과 가격 모두 강점>
■ 화이자, 영하 80도 ~ 60도 초저온 냉동보관, 1도즈당 19.5 달러로 <유통 가장 불리, 높은 가격 불리>
■ 모더나, 영하 20도 냉동 보관 원칙, 1도즈당 25~37 달러<유통 불리, 가장 높은가격불리>
■ 얀센(존슨앤드존슨), 2~8℃에서 최소 3개월, -20℃에서는 2년간 냉장보관, 1도즈당 10 달러 수준으로 <유통 가장 강점, 비교적 낮은 가격 유리>
■ 사노피와 GSK : 유통 보관 온도 아직 미상, 1도즈당 책정 가격은 21달러 수준으로 <유통 미상, 높은 가격 불리>


지난해 12월 코로나 19 백신 총 5종 5,600만명 분을 도입계획 절차 까지 확보한 정부가 국내 첫 접종은 다음달 국내에서 위탁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백신을 맞을 사람은 입원환자와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과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 100만 명 안팎이며, 이어서 그 밖의 의료진,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등의 우선 접종 대상자가 일반인보다 먼저 백신을 맞게 된다는 것.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정부는 백신 도입과 접종을 서둘러 늦어도 금년 10월 이전에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하고, 냉동 백신에 대해서는 유통 관리를 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미 접종시행 국가의 유통관리 경험과 시행착오 등을 보완해서 유통 관리 기준과 관리체계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접종 뒤 이상 반응 관리는 질병관리청과 식약처가 공동 감시체계를 구축해 맡게 된다.


문제는 백신 접종과정에서 ‘백신 효능과 보관 온도 제각각이어서 , 유통보관이 접종부작용 방지가 과제’인 셈이다.


따라서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백신 종류별로 ‘백신 효능·보관온도·접종횟수, 백신접종 가격’등에 관하여 다양하게 아래와 같이 면밀하게 알아본다.


(1) 코로나19 도입계약 5,600만명분 도입, 2월부터 접종 시작.

⇒ 총 5종 5,600만명 분(코백스 퍼실리티 도입 1천만 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명분, 와이자 1천만명분, 모더나 2천만명분, 얀센 6백만명분)

■ 코백스 백신 1분기 도입…“2월 의료진·요양시설 입소자 먼저 접종”

■ 국내 첫 접종은 내년 2월 국내에서 위탁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시작돼.

■ 화이자 천 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천 만명 분, 얀센(존슨앤드존슨) 6백만명 분, 세계백신먄역 연합 운영 코벡스 퍼실리티를 통한 물량이 천 만명 분 모두 3천 6백만명 분.

⇒ ‘코벡스 퍼실리티’ 백신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프랑스 사노피와 영국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백신>
■ 모더나로부터 2천만 명분(28일 밤,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간 화상통화 추가계약 합의)
■ 백신 도입 계약 누계 5,600만 명분


(2) 접종횟수

■ 1회 접종 : 얀센(존슨앤드존슨) 6백만명분
■ 2회 접종 : 4종 5천만명분(코백스 퍼실리티 도입 1천만 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명분, 와이자 1천만명분, 모더나 2천만명분) 

(3) 백신 보관 적정 온도 
■ 제품에 따라 보관 온도가 다른 코로나19 백신.

① 화이자 백신은 영하 80도 ~ 60도(초저온 냉동고 보관) ⇒ 국가에서 별도 초저온 접종센터 신설하여 유통 보관 접종.② 모더나는 영하 25도 ~ 15도, 영하 20도 보관 원칙(가정용 냉동고 21도 전후 설정 보관), 2~8℃에서도 최대 30일간은 상태를 유지. ⇒ 시군구 보건소, 병원급 이상 접종센터에 적합 ③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존슨앤드존슨)은 영상 2도 ~ 8도 사이에서 관리해야.(가정용 냉장고 2도 전후 설정 냉장고 보관) ⇒ 읍면 농어촌지역 유통보관에 적합.

◦아스트라제네카 : 2~8℃에서 최소 6개월 냉장보관 ◦얀센(존슨앤드존슨) : 2~8℃에서 최소 3개월, -20℃에서는 2년간 냉장보관

■ 그만큼 맞춤형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은 “(화이자 등) 냉동 유통이 필요한 백신은 초저온 냉동고가 배치된 별도의 접종센터를 지정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가장 낮은 온도에서 보관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은 유통관리가 까다로운데, 보관장소가 영하 75도 초저온 창고여서 유통관리 부실시 백신 변질 우려. 초저온 콜드체인 보관이 과제다.


(4) 백신 효능 예방률
① 아스트라제네카 : 
 ■ 전체용량을 절반씩 2회 투여시  62.1% 예방률. ■ 전체 용량의 백신을 투여했을 때 90%의 예방률.
② 화이자 백신 : 임상3상 시험결과, 가장 높은 예방효과로 95%.
③ 모더나 : 임상 3상 결과 예방효과가 94.1%
④얀센(존슨앤드존슨, J&J) : 임상3상 시험 진행 중.
⑤ 사노피와 GSK : 임상시험 1~2상 완료, 3상 시험 중.


(5) 백신 가격은? 

① 아스트라제네카 : 1도즈(1회 접종분)당 3~5 달러
② 화이자 백신 : 1도즈당 19.5 달러
③ 모더나 : 1도즈당 25~37 달러
④얀센(존슨앤드존슨, J&J) : 1도즈당 10 달러 수준
⑤ 사노피와 GSK : 1도즈당 책정 가격은 21달러 수준
(6) 백신 효능, 강점, 가격은? 

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가격과 유통 보관온도 가장 강점’
■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항원 유전자 일부를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에 넣어 만든 ‘전달체(벡터) 백신’
■ 총 2회를 접종
■ 전체용량을 절반씩 2회 투여시  62.1% 에방률.
■ 전체 용량의 백신을 투여했을 때 90%의 예방률.
■ 가장 큰 강점은 가격과 유통이다. 1도즈(1회 접종분)당 3~5 달러다. 최소 6개월 동안 냉장 상태(2~8℃)에서 보관, 운반, 취급


② 화이자 백신, 예방효과 95%… 초저온 보관은 한계
■  백신은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담긴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을 활용해 개발된 ‘핵산 백신’이다. 이전까지 mRNA를 활용한 백신이 출시된 적은 없어
■ 임상3상 시험결과, 가장 높은 예방효과로 95%.
■ 화이자 백신의 가격은 미국 계약 기준 1도즈당 19.5 달러다. 문제는 섭씨 영하 70℃ 이하의 초저온 ‘콜드 체인’으로 유통


③ 모더나, 예방효과 94.1%지만… 최대 37 달러
■ 임상 3상 결과 예방효과가 94.1%
■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가 모더나 백신의 임상시험 첫 단계부터 성인 참가자 34명을 대상으로 면역반응을 연구한 결과, 최소 3개월 동안 높은 수준의 항체가 유지
■ 임상시험 참가자들이 접종 부위 통증, 피로, 두통 등 가벼운 부작용을 보고했다고 설명
■ 모더나 백신도 2회 접종해야 한다. -20℃에서 보관해야 하는 게 원칙이지만, 2~8℃에서도 최대 30일간은 상태를 유지
■ 모더나는 애초 코로나19 백신 1도즈당 25~37 달러에서 가격을 책정
■ 미국 정부와 맺은 계약을 토대로 1도즈당 15~25 달러 가격


④ 얀센, 1회 접종으로 코로나19 예방… 선구매 물량 중 가장 적어

■ 존슨앤드존슨(J&J)의 계열사인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벡터 백신.
■ J&J는 지난 9월부터 세계에서 6만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 진행 중.
■ 임상 3상 시험 대상자 수는 국내에 공급될 코로나19 백신 업체 중 가장 많다. 
■ 가격은 1도즈당 10 달러 수준이다. 2~8℃에서 최소 3개월, -20℃에서는 2년간 보관
■ 우리나라 정부가 개별협상으로 선구매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물량이 가장 적다.


⑤ 사노피·GSK, 내년 상반기 미국 허가 목표… 개발 속도 가장 늦어

■ 사노피와 GSK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재조합 단백질 항원과 면역증강제를 기반
■ 2020년 9월 미국에서 임상 1·2상 시작. 2020년 12월 중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2020년 내 임상 3상을 시작해 2021년 상반기 미국 허가를 목표
■  미국 정부는 사노피, GSK에 연구개발 지원 비용 등 최대 21억 달러를 내고 1억회분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
■ 사노피와 GSK의 코로나19 백신은 우리 정부가 공급받기로 한 백신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늦어
■ 1도즈당 책정 가격은 21달러 수준


출처1 :  KBS > Home > 뉴스 > 靑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2분기부터 공급”…5천 6백만명 분 확보 > 2020.12.29. > 손은혜 기자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82831

출처2 : 조선비즈 > IT > 과학·바이오 > 국내 4400만명 접종 코로나19 백신.... 효능·부작용은 > 2020.09.22. > 김양혁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2/2020121200937.html

(7) 정부 백신 접종체계 디테일[detail] 하게 준비 해야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추진 과정에서 K방역이 국제적인 명성과 우수성을 드높였지만, 한편으로는 확진환자 찾아내기, 역학조사, 중증 확진환자 입원 전담병원 및 생활치료시설 사전 확보, 사회적거리두기 집합금지 업종과 제한업종 세부관리 등에 문제점도 노출하였다.


하지만 백신접종업무는 이제 정상적인 국민의 생명 여부와 심각한 관련이 있는바, ‘백신 접종계획, 유통관리계획’을 전체적으로 잘 세우고, 세부계획도 상세하게 잘 세워 접종을 추진해야 한다.  

전형적인 탁상머리 접종계획으로는 백신의 유통보관과 운송과정에서 변질되어 국민의 생명을 앗아가고, 효능과 예방률 저하와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불신을 초래할 수도 있다.


영하 70도 초저온냉동고 보관 화이자는 광역시와 대도시 접종센터에서 직접방문 접종하고, 영하 20도 냉장고 보관 모더나는 시·군·자치구 보건수와 종합병원과 병원급에서 접종하며, 냉장고 보관용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전국의 읍면 농어촌에서 접종하면 접종 예산·효율·안전성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접종계획이 도입부터 철저히 준비하지 못하면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다는 것을 방역 당국은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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